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장위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드림 스마트 아이'를 선보였 올해 서울 장위초를 비롯해 서울 조원초, 전남 산정초 3개교에 총 1억 3천만원을 기부했다. '포르쉐 드림 스마트 아이'는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일환으로, 스쿨존 내 사각지대와 차량진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신규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2종의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을 학교에 지원한다. 장위초와 산정초에는 설정 범위에 차량, 오토바이 등이 감지되면 알림을 제공하는 '세이프존 스마트 아이'가 각각 2개씩 설치되며, 조원초에는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 어린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표출하고 어린이는 영상과 음성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사각지대 스마트 아이'가 설치된다. 교통사고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는 통학로에 아동과 운전자 모두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시각 및 청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장위초등학교 김경애 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 박수봉 본부장이 참석해 현판 전달식과 리본 컷팅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술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해 일상 생활에서 사회의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