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피비치에서 N 브랜드를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N 비치’ 행사를 27일까지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양 서피비치는 국내 대표 여행지로 현대차는 행사 기간동안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N 브랜드 직간접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어린이날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했던 ‘ChildreN’s Day’에 이어 인기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행사로 고성능차의 매력을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N 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코나N, 서핑보드, 망루의자와 함께 서피비치 콘셉트에 맞는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N 비치 포토존’ ▲NGS 버튼을 누르면 코나N 배기구에서 N 배기음과 함께 강력한 물을 맞을 수 있는 대형 샤워부스 ‘NGS 샤워’ ▲선셋바 내부 거울 셀피존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N 비치 라운지’ 등 N 브랜드를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N 비치 전용 음식을 판매하는 ‘N 비치 F&B’ ▲N맨의 흔적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미션수행형 SNS 이벤트 ‘N맨을 찾아라’ ▲현장에 배치되어 있는 아반떼N, 코나N을 타고 N의 성능을 체험하며 양양의 주요 관광지로 갈 수 있는 ‘N 익스프레스’ ▲DJ파티 ‘N맨의 애프터파티’ 등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비치를 통해 N 브랜드의 메시지가 MZ세대 고객들에게 재미있게 전달되고, 고성능차의 즐거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들이 고성능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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