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엔데믹 이후 첫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을 만나러 가거나 여유롭게 휴가와 일상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이동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그린카 전 차종을 대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5% 할인권을 제공하는 설 연휴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절 기간(1월 20일 ~ 2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으로, 오는 15일까지 그린카 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이용자들을 포함하여 명절 기간 내(1월 20일 ~ 24일)에 24시간 이상 그린카를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55% 할인 쿠폰이 한 번 더 지급된다. 즉, 얼리버드 이용자라면, 55% 할인 혜택을 최대 두 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놓쳤지만 명절 기간 내 그린카를 24시간 이상 이용했다면 추가로 5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월 26일, ‘내 이용쿠폰함’으로 일괄 발송된다.
여기에 할인 대상 차종을 확대하여 내 이동 상황에 따라 차량부터 할인까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기존의 ’1시간 이상 맘껏 30%’ 쿠폰과 ‘4시간 이상 맘껏 45%’ 쿠폰 적용 대상 차종이 확대된다. 기존에 소형, 중형차량에만 적용되었던 쿠폰을 가족 단위로 이동하거나 장거리를 이동하는 고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대형차종과 승합차종까지 확대한다.
그린카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첫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그린카 고객들이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신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누구와 함께, 어디를 가더라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고객 편의에 맞추어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