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산시와 함께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을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부산 시청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부산시청 로비에 위치한 시민 접견실 부근 접수 데스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일반 시민 대상 시승 프로그램과 별도로 부산시 공무원 및 시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용 차량 시승 프로그램도 같은 기간 별도로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시승 코스는 부산 시청을 출발하여 월드컵대로와 양정역 등을 거쳐 부산 시내 약 5km 도심 구간을 주행하도록 구성되어,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주행 특성을 잘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