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개 모델이 추가로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선정됐다수상 모델은리차지크로스컨트리로 볼보자동차는 지난월 진행된 테스트를 포함해 총개 모델이등급을 수상하며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테스트는 운전석 및 조수석 스몰 오버랩전면 충돌측면 충돌루프 강성헤드레스트 등가지 항목에 따라 진행되며, ‘우수등급 이상을 달성한 모델을 대상으로톱 세이프티 픽(TSP)’과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선정한다이중 최고 수준의 안전 등급을 구분하는 ‘플러스(PLUS)’는 양호또는 허용등급의 헤드라이트를 모든 트림과 패키지에 제공해야 한다. 볼보자동차는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의 오랜 전통을 갖춘 브랜드로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오는년까지 완전한 순수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특히이번주관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리차지 모델개를 포함해 하이브리드 모델의수상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분야의 안전성 기준을 정립했다또한향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안전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앤더스 구스타프손 최고경영자(CEO)는 주관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개의 리차지 모델을 포함해 하이브리드 모델이 최고 등급인 수상하며 브랜드 안전성을 대내외적으로 검증 받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주관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등급을 획득한 모델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되는 전 차종 모델이 포함되어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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