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2022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지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5주간 기본 점검 및 각종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
지프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 지프 오너들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9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엔지니어의 꼼꼼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지프는 무상 기본 점검과 함께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교체 시 20%의 할인을, 각종 부품과 순정 액세서리, 브랜드 머천다이즈 상품 구매 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증 기간이 만료된 지프 차량을 운영하는 지퍼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차량의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9개 서비스 센터에 문의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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