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경기도 안양에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경기도 서남부 권역의 네트워크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전용면적 379㎡(약 114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구성 최대 7대의 지프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세심한 정비를 위한 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전용면적 1,680㎡(약 509평 규모로 일반 보증수리부터 판금·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이며,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는 전국 어디서든 지프의 고객이 동일한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질적 성장’에 집중하며 지속적으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순 판매 거점 확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전시 공간을 계속해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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