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하이브리드 차량 기준 '업계 최저가 요금' 인하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08-09 1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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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고물가 시대에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일부 하이브리드 차량의 주행 요금을 최저가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그린카도 이런 변화에 맞추어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일  있는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보유 차량  하이브리드 대표 모델인 아이오닉과    니로의 주행요금을 km 각각 120원, 14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
 
그린카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구간은 서울에서 강릉이다 구간에서  차량을 이용할 경우 기존 주행요금 대비 최대 33% 절감 효과가 있다또한 그린카는 주행요금을 km 구간별 차등제가 아닌  구간 동일 요금을 적용하여 단거리 이용자들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주행거리와 관계없이 경제적인 이동을   있는 셈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례적인 고물가 기조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지갑이 날로 가벼워지고 있다이에 그린카는 고물가 시대에 이용자들의 이동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추고자 고연비의 하이브리드 차량 주행요금을 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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