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성료하고, 18일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가정방문 생일 축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와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보다 깨끗하고 탄소 중립적인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발열 내의, 장갑 등 겨울 방한용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손수 제작하고 손편지도 작성한 뒤, 생일을 맞이한 8명의 금천구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이를 전달하면서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인사팀 장경운 상무는 “우리 임직원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과 재가 장애인 가정에 감동했다.”라며 “우리의 작은 행동과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기쁨과 사랑임을 경험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