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올 뉴 CR-V 4WD 투어링 판매 시작…5590만원부터~

조창현 기자 / 기사작성 : 2023-09-01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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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가 9월 말 공식 출시 예정인 ‘올 뉴 CR-V 하이브리드(All-New CR-V Hybrid)’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가격은 5,590만 원이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투어링(Touring)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어반 그레이와 블루 등 총 5가지로 판매한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를 적용했다. 6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재탄생한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프런트 그릴, 범퍼, 19인치 알로이 휠, 루프레일 등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모두에 적합한 베스트 올 라운드 SUV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의 차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탁월한 환경 성능은 물론, 모든 영역에서 출력 및 토크가 향상돼 직관적이고 압도적인 가속감을 제공한다. 초기 가속부터 고속 주행까지 소음·진동이 개선되고, 스티어링 추종성을 높여 한층 일체감 있는 핸들링이 가능하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폭, 휠베이스가 늘어나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8단계로 조절되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로 탑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적재공간도 동급 최고 수준으로 각종 캠핑 장비나 골프백 4개, 대형 여행용 캐리어들도 거뜬하게 실을 수 있다.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감지 각도가 확대되는 등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다양한 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상해를 최소화하는 신설계 에어백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러한 안전 성능 강화로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에서 TSP+(Top Safety Pick+)를 획득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투어링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계약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의 혼다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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