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TCS 레이싱 팀, 뉴욕 E-프리서 여섯 번째 포디움 달성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07-22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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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미치 에반스 ABB FIA 포뮬러 월드 챔피언십 뉴욕 E-프리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시즌 6번째로 포디움에 올랐다고 밝혔다 버드 12라운드에서 무려 11계단 상승한 5위로 경기를 마무리해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25점을 확보했다.

미치 에반스는 레이스에서 강력한 어택 모드 활용하는 전략으로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경기 종료 18분이 남은 시점에서 미치 에반스는 추월을 시도하다가 트랙 가장자리의 움푹 패인 곳을 스쳤으나 빠른 반응성으로 재규어 I-TYPE 5 제어하는 기지를 보이며 경기 종료 3  극적으로 선두 그룹으로 다시 올라섰고 결국 포디움을 차지하는  성공했다.

 버드는 브루클린의 레드  거리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버드는 팀의 완벽한 전략과 더불어 인상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이며 16위에서 11계단 상승한 5위로 레이싱을 마무리했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12 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미치 에반스는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1위와 16포인트 차로 3위로 상승했다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  감독인 제임스 바클레이 “뉴욕에서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선수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더블 포인트 피니시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홈에서 열리는 런던 경기에 대한 기대가  만큼모멘텀을 유지하면서  많은 포인트와 포디움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20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13라운드와 14라운드는 7 30일과 31 영국 런던 거리에서 개최되며8 13, 14 이틀간 열리는 서울 경기는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로 시즌8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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