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추석 연휴기간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립다면 그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프로모션 기간은 명절 연휴를 포함한 9월 1일부터 12일까지이고, 사전 예약 기간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된다. 사전 예약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오는 8월 26일까지 예약 완료한 1차 얼리버드 예약 고객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전 차종의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약한 2차 얼리버드 고객의 경우 최대 5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차종은 1차와 동일하게 전 차종에 적용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내 단기 대여 고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있다. 1시간, 4시간 이상 대여 시 각각 45%, 50% 할인 적용되며 주중 10시간 이상 대여(승합차, 전기차 제외) 고객의 경우 33,000원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추석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출발일 기준으로 8월 31일까지 그린카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해야 하며, 이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러 가는 길, 일상의 쉼을 찾는 길이 좀 더 가벼워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안드리고자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그린카와 함께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이 되는 한가위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