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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예상 렌더링 <출처=뉴욕맘모스> |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차세대 모델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을 적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25일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를 업데이트한 영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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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예상 렌더링 <출처=뉴욕맘모스> |
사실 뉴욕맘모스는 지난달부터 두 차례 팰리세이드 예상도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두 달도 안 되는 시간에 다시 한번 전측면과 전면부 예상도를 각각 재공개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한 이유는 그 사이에 여러 사이트에서 팰리세이드의 최신 근접 스파이샷이 잇따라 공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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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예상 렌더링 <출처=뉴욕맘모스> |
이 유튜버는 “스파이샷에서 주간주행등(DRL)이 유출되면서 지금껏 공개됐던 예상도는 모두 틀렸다”면서 새로운 예상도를 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새로운 전측면 예상도를 보면 우선 헤드램프 양 측면에 수직형 주간주행등이 세련되고 슬림한 형태로 변경 적용된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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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예상 렌더링 <출처=뉴욕맘모스> |
헤드램프는 신형 그랜저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모습을 적용했고, 전면부 그릴 상단은 점선 형태로 총 6개의 램프가 자리했다. 또한, 헤드램프 박스 하단 부분은 단순하게 그릴과 바로 연결하는 대신 안쪽이 살짝 올라오는 방식을 채택했다. 디자인적으로 나머지 부분은 지난번에 공개했던 예상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스타일의 전면부 그릴을 차용했다”면서 한껏 기대감에 부푼 모습이다. 이에 대해 뉴욕맘모스는 “3세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팰리세이드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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