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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일기업공사 |
삼일기업공사가 거래량을 동반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때 511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10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삼일기업공사 주가는 전일 대비 17.66% 오른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10,242,796주로 전일 거래량의 500%를 돌파했다. 삼일기업공사의 상승세 이유는 유승민 관련주로 알려진 만큼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짐작된다. 10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유권자 1006명 대상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23.0%를 기록했다. 앞서 삼일기업공사는 삼일기업공사의 박종웅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 동문'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관련주로 거론된 바 있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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