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BC |
30일 오전 9시 45분 iMBC 주가는 전일보다 13.62% 상승한 5,090원이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발언 논란과 관련해 MBC에 방문해 규탄 시위를 벌이자 MBC 민영화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발언 논란을 처음 보도한 MBC를 항의 방문해 규탄 시위를 벌였다.
시위 중 권성동 의원은 "국익을 해치는 선동과 조작을 한 MBC가 어떻게 공영방송이 될 수 있겠느냐"며 "이제 민영화를 통해 MBC를 우리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드라이브 / 김현식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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