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아 K4 예상도 <출처=갓차> |
기아가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소형 세단 K4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 자동차 유튜버 갓차는 최근 나온 기아의 신차와 비교해 예상한 K4 상상도를 공개했다. 유튜버는 측면부를 집중적으로 예상했는데, 이 상상도에 따르면 K4의 핵심은 날렵함이다. 사이드라인은 전기차 EV9, EV4 콘셉트카에서 보여줬던 디자인을 적용했다. 덕분에 역동적으로 튀어 나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
|
▲ 기아 K4 예상도 <출처=갓차> |
또한, 차체 뒷면은 날렵한 곡선을 강조한 패스트백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반떼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듯이, 천장에서 트렁크로 내려오는 C필러 라인이 스타일리시하게 떨어지며 아반떼와 차별화된다. 이와 더불어 후방 창문은 스팅어를 연상케하는 날렵한 각도를 적용하면서 마치 스포츠카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
▲ 기아 K4 예상도 <출처=갓차> |
측면 예상도에서 살짝 보이는 테일램프는 ‘ㄱ’ 자로 꺾인 형태이며, 내부엔 빗살무늬 사선 그래픽을 적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 밖에 휠은 최근 외신에 포착된 K4 스파이샷에서 드러났던 별 모양 휠을 적용한 모습이다. 또 아반떼와 달리 머플러는 히든 타입으로 예상했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