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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장기화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장군이 1명 사망했다. 이에 러시아군 장군 사망자는 총 8명으로 추정된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데르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는 러시아 남부군관구 산하 제8군의 블라디미르 프롤로프 소장이 사망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묻혔으며 전사한 시점과 장소는 비공개됐다.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 공격에 집중하는 한편, 재정비한 주 전력은 동부 돈바스 지역에 병역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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