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용산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천하자동차가 운영하는 볼보 용산전시장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전시장이다. 천하자동차는 용산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프닝 이벤트 ▲피카 타임(FIKA TIME) ▲천하 라이프 데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이벤트’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실시한다. 이 기간 용산전시장 1층에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직접 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쇼케이스는 23~28일까지 진행되며, EX30 엽서 및 핸드폰 배경화면 만들기, 순로기 인형 뽑기 및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장 2층에는 볼보자동차의 다양한 라인업이 전시되며,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커피바를 갖춘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스웨덴식 휴식에 착안해 기획된 피카 타임(FIKA TIME)은 3월 21일~4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체험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 시승을 완료한 여성 고객 전원에게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커피 및 디저트를 제공하며, 드립 커피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월 30일 진행되는 천하 라이프 데이에는 청소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가 마련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용산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하거나 출고 예정인 여성 고객과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10만 원 상당의 화병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보 용산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볼보 단우산, 순로기 인형, 목베개 중 1개를 증정하며, 차량 계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권(5박 7일)과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2박 3일)을 제공할 방침이다. (선착순 증정,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서울 강북 지역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볼보 용산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볼보자동차의 폭넓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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