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말라야의 아름다운 눈표범을 닮은 제네시스 G70 스노우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제네시스 유럽지사는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개최된 화이트 터프(White Turf) 행사에서 GV70 스노우 콘셉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혁신적인 강점뿐만 아니라 럭셔리함과 성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독일의 오프로드 액세서리 전문업체 델타 4×4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된 GV70 스노우 콘셉트는 럭셔리를 기반으로 한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한다.
GV70 스노우는 전문 겨울 스포츠 장비, 비전 X LED 바를 통한 향상된 가시성, 맞춤형 아나본(Anavon) 스키 등 고유하고 혁신적 기능을 선사한다. 모험심 넘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맞춤형 디자인으로 겨울 지형에서 특히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는 화이트 터프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와 함께 럭셔리한 주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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