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도 서비스를 시행한다. 남구는 부산광역시에서는 여섯 번째로 휘슬 서비스를 도입한 기초자치단체다 특히 인접한 부산진구 수영구 동구 해운대구 등이 이미 휘슬을 도입해 휘슬 이용자는 해당 권역 전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휘슬은 한 번 가입하면 자동으로 서비스 지역이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휘슬 가입자는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도 모든 휘슬 서비스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앱이다 불법 주정차 단속 지역에 차를 세우면 이용자에게 알림을 보내 차를 옮기도록 유도한다 기초자치단체도 유사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개별 가입해야 하며 전국 통합 단위 서비스는 휘슬이 유일하다. 현재 휘슬은 경기도 경남 경북 강원 충남 경남 총 41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외에도 차 번호로 대화하는 휘슬채팅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슈퍼차저 정보 공유 주변 주차장 검색 등 운전자와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은 서비스 지역 내 거주 주민은 물론 여행 출장 등을 위해 이동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국 통합 안내 앱이다”라며 전국 모든 지역에서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 확대를 적극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