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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
현대차가 개발 중인 2세대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 전면부 그릴 디자인을 두고 다양한 말들이 오간다. 자동차 예상 전문 디자이너 뉴욕맘모스는 최근 “팰리세이드가 감춰왔던 진짜 모습”이라며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압도적인 얼굴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는 제목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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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
이 유튜버는 지난번에도 몇 차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예상도를 공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최신 스파이샷을 모두 적용한 팰리세이드 LX3의 최종 예상도”라며 “가장 정확한 렌더링”이라고 소개했다. 그가 이번에 공개한 예상도의 특징은 기존 예상도에 비해 그릴,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등에서 세부적인 디자인이 다소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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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
일단 전면부에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의 두께가 기존 예상보다 더 두꺼워지고 과감해졌다. 더불어 전방에 적용한 주간주행등의 경우 끝단 부분 각도가 기존보다 직각에 가까워졌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더 남성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이다. 이와 같은 디자인에 발맞춰 팰리세이드 전면부에 다섯 줄의 수평 라인을 적용하고 그릴 디자인 역시 남성적으로 변경하면서 보다 강렬하고 과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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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
이 때문에 이 유튜버는 “강렬한 그릴 디자인이 SUV 시장에서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며 “압도적인 전면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역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한 네티즌은 이 영상에 댓글로 “이렇게 나오면 초대박”이라는 의견을 달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난 구형 팰리세이드나 타야겠다”라며 “(너희들이나) 많이들 타라”라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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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뉴욕맘모스> |
한편 팰리세이드 LX3는 전장 5010mm, 전폭 1980mm, 축거 3015mm 등 광대한 넓이를 자랑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2.5 터보 가솔린, 3.5 터보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 등 3종이 제공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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