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
이날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솔희 아나운서 대신 박지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솔희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며칠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라며 "그동안 박지원 아나운서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1984년 7월 17일 서울 태생인 김솔희 아나운서는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명덕외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후 2010년 '체험 삶의 현장'을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평창 올림픽 라이브' 대표 진행을 맡고 'KBS 뉴스 9', 'KBS 뉴스 7' 앵커를 거쳐 2021년 6월부터 '아침마당'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를 대신해 당분간 '아침마당' 진행을 맡게 된 박지원 아나운서는 2018년 KBS 공채 4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도전! 골든벨' MC를 맡으며 '골든벨 누나'라는 별칭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