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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취임 100일'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공개됐다. 17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28% 지지율을 기록했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28%였으며 67%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MBC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2~13일 전국 성인 1002명에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 28.6%, 66.0%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 생각하는 이유로는 '국민과 소통을 잘 해서' 25.5%, '결단력 추진력이 있어서' 23.6%로 조사됐으며 부정적으로 답한 이유로는 '능력이 부족해서' 32.8%,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 22.8%로 집계됐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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