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50% 할인 실시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08-10 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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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최근 서울ㆍ수도권 지역의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할인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더불어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긴급출동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차량 침수파손으로 신규 차량 구매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파크말리부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볼트EVㆍEUV, 타호 구매 시 5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이 수해 피해 고객 지원 프로그램은 쉐보레 브랜드 고객 뿐 만 아니라 타 브랜드 차량 보유 고객도 해당되며차량 모델에 따라 1주에서 약 2개월 내 빠른 출고가 가능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차량 구매자 본인에 한하며, 2022년 8 8일 이후 공공기관에서 발급된 피해 사실 확인서혹은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 전부 손해 증명서(침수 피해 표기 필수)와 함께 자동차 등록 원부를 증빙서류로 제출하면 된다기간은 8 31일 출고분까지며수해 상황에 따라 지원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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