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아이오닉 4 예상 렌더링 <출처=뉴욕맘모스> |
현대차의 차세대 순수 전기 세단 아이오닉 4는 벌써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에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미드저니(Midjourney)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 2026년 출시가 예상되는 소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 4의 디자인 렌더링을 제작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시장에서 아이오닉 시리즈를 앞세워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출시될 아이오닉 4는 인상적인 성능과 기능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가격과 디자인까지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닉 5, 6과 곧 출시될 아이오닉 7 대형 SUV 출시 이후 전기차 분야에서 현대차가 심혈을 기울여 온 수년간 연구 개발의 정수를 선사할 전망이다.
▲ 현대차 아이오닉 4 예상 렌더링 <출처=뉴욕맘모스> |
아이오닉 4 렌더링은 독특한 스타일로 전기차 미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현대차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넓은 실내는 물론 편안함과 럭셔리함도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아이오닉 4가 E-GMP 플랫폼을 사용할지, 아니면 2025년 선보일 완전히 새로운 eM 플랫폼을 사용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eM 플랫폼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완성도 높은 앞선 기술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B 필러리스 및 스윙도어, 팝업 디스플레이, 1열 회전시트, 2열 롱슬라이딩 시트, 내장형 공기청정기, L3+ 자율주행,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3(RSPA3), 컨트롤러 펌웨어 OTA 업데이트 등이 포함된다. 가격의 한계가 있을 수 있겠지만, 향우 출시될 아이오닉 3은 eM 플랫폼에 기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eM 플랫폼은 리튬인산철(LFP) 셀로 구성된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현대차는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을 통제하기 위해 2024년을 목표로 자체 LFP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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