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데스티네이션 포르쉐', 서울 대치동서 리뉴얼 오픈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06-22 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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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센터 대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SSCL(주)에서 맡는다.

'포르쉐 센터 대치'는 국내 최초의 '데스티네이션 포르쉐'로, 야간 조명과 함께 눈길을 끄는 외벽 전체의 파사드가 특징인 새로운 기업 건축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2005년 오픈한 국내 최초의 포르쉐 공식 전시장 '포르쉐 센터 대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전시장의 역할을 넘어 고객들이 포르쉐 브랜드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면적 1,464.22㎡(약 443평), 지상 4층 규모의 '포르쉐 센터 대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대의 포르쉐 모델이 전시 가능하며, 타이칸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자사의 전동화 모델을 위한 E-퍼포먼스 존이 두 개의 층에 마련된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국내 최초의 포르쉐 전시장 '포르쉐 센터 대치'는 브랜드의 역사를 함께 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특별해진 전시장에서 포르쉐 제품은 물론, 브랜드의 매력과 공간이 주는 즐거움까지 함께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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