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 삼성역 루첸타워 광고 실려
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에서 6월 생일 연예인 중 5억표 이상을 얻어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사진=최애돌 셀럽 |
가수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에서 6월 생일 연예인 중 5억표 이상을 얻어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이에 광고에 들어갈 문구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최애돌 셀럽은 같은 달 생일을 맞이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임영웅의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삼성역 루첸 타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은 지난달 16일 생일을 맞아 같은 날 하루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5억5167만9890표를 받았다. 이후 6월 생일을 맞이한 셀럽의 투표수 집계 결과에 따라 '6월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2위는 배우 이민호가 2억 4000만표를, 3위는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6000만표를, 4위는 배우 박보검, 6위는 가수 진해성 등이 차지했다.
최애돌셀럽 측은 영웅시대 팬들에게 임영웅의 광고에 들어갈 문구에 참여해 달라고 안내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최애돌 클럽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문구 사이즈는 1024*1888px, 용량은 20초, 크기는 제한이 없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16일 최애돌셀럽 제3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밀알복지재단에 5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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