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대회인 ‘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공식 주최사 코리아가 지난 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 선수에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의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뉴 을 전달했다. 이번 뉴 전달식은 지난 월 일 열린 레이디스 챔피언십 에서 최나연이 달성한 투어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 기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홀인원 부상인 뉴 은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과 다양한 고급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모델로 지난 년 전 세계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동력 성능 넓은 공간과 다재다능함을 하나로 결합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뉴 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부 디자인 혁신적이면서도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공간 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통해 플래그십 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최나연이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최신 세대 직렬 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는 뉴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의 최신 엔진과 함께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단 변속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가 기본 탑재됐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뉴 는 부분변경 이전 모델 대비 마력 향상된 마력의 최고출력과 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까지 초가 소요된다 해당 모델의 공식 출시 가격은 억5030만원이다. 차량 전달식 현장에 참석한 최나연은 “ 레이디스 챔피언십 참가를 마지막으로 미국 투어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왔기 때문에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차에 코리아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뉴 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하며 새 차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