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한 최나연, '뉴 X7' 받는다

박진희 / 기사작성 : 2022-12-22 14: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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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공식 주최사 BMW 코리아가 지난 21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 선수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AV ‘BMW  X7’ 전달했다.
 
이번 ‘BMW  X7’ 전달식은 지난 10 22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최나연이 달성한 LPGA 투어 개인 통산  번째 홀인원 기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홀인원 부상인 ‘BMW  X7’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과 다양한 고급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SAV 모델로 지난 2019  세계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누구도 따라올  없는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동력 성능넓은 공간과 다재다능함을 하나로 결합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X7 완전변경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부 디자인혁신적이면서도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공간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통해 플래그십 SA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최나연이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는  X7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BMW 최신 엔진과 함께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 변속기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 기본 탑재됐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X7 xDrive40i 부분변경 이전 모델 대비 41마력 향상된 381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 최대토크를 발휘하며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8초가 소요된다해당 모델의 공식 출시 가격은 1억5030만원이다.
 
차량 전달식 현장에 참석한 최나연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참가를 마지막으로 미국 투어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왔기 때문에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차에 BMW 코리아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신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BMW  X7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저와 아주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하며  차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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