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
'2022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년 또는 3년간 매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을 저축하면 동일금액이 적립돼 두 배로 돌려받을 수 있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중랑구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청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며 신청 조건은 ▲본인 근로소득금액 세전 월 255만 원 이하 ▲부모 및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 연 1억 원 혹은 재산 9억 원 미만이다.
또한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참여자 ▲공고일 기준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인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대해 누리꾼은 '희망두배 통장 뭐냐 뉴스 보는데 맘에 드네. 서울 시민 아니라 서럽다',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능하다면 이용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꿈나래 통장 콜센터 1688-1453으로 문의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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