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진행된 미국 UCLA 주니어 캠프 |
머니투데이는 3개 국가(미국·캐나다·필리핀), 5곳의 영어캠프 참가자를 3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MT 글로벌 영어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이 다양한 해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현지 유수 대학의 영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주지역에서 진행되는 캠프(LA, 밴쿠버, 토론토)는 UCLA, 사이먼프레이저, 토론토 대학에서 열린다. 이들 대학의 기숙사·강의실·체육관·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활용, 면학 분위기를 체험하고 검증된 영어교육을 접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유럽과 남미 등 여러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한다. 영어수업 외에도 역할극, 그룹 토론, 게임 및 퀴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각각의 활동별로 1:1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영어캠프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수업 외에도 LA, 밴쿠버, 토론토 지역의 관광지 및 테마파크 등의 방문 일정이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아마존, MS 등 글로벌 기업의 본사를 견학,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세부 지역의 'careerlab 캠프'와 'CELLA 캠프' 2곳에서 진행된다. 세부 careerlab 캠프는 레지던스에서 숙식 및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 교육과 함께 수학, 과학 등의 과목도 전문 강사가 영어로 수업한다. CELLA 캠프는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하루 '10 클래스'의 집중 영어교육 과정으로 열린다.
이곳에서도 세부 내 관광지와 테마파크 등을 방문하는 등 현지 문화체험이 포함돼 있다.
참가 접수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화 상담을 통해 이뤄진다. 이메일 문의나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MT글로벌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