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터파크 |
가수 영탁의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 티켓이 오는 7일 오후 8시에 오픈되는 가운데 팬카페, 갤러리 등에서 예매를 위한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에서 열린다. 영탁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인천 공연은 오는 8월 6일과 7일 각각 오후 3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 앞서 서울 공연 티켓의 경우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예매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예매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미리 로그인을 해야 한다. 이후 어떤 구역, 좌석을 할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하기 위해서 PC와 휴대폰 등의 시간을 두고 정각을 앞둔 59분 59초에 새로고침(PC일 경우 'F5')을 한다. 많은 팬들이 몰릴만큼 '예매하기' 클릭을 하더라도 다소 늦게 화면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절대 새로고침을 하면 안된다. 기다려야 한다. 좌석까지 선택했으면 결제는 무통장 입금으로하는 것이 좋다. 단, 예매처에 따라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족 등 주변 지인과 함께하면 예매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