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美서 ‘2022 페이스 어워드’ 수상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09-29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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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개발한 MK C2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주관하는 ‘2022 페이스 어워드 수상했다이와 함께 콘티넨탈이 BMW그룹과 공동 개발한 초광대역 디지털 액세스 솔루션인 CoSmA 또한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어워드 수상했다.

콘티넨탈의  박스 브레이크 시스템인 MK C2 콘티넨탈의 2세대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이다. MK C2 BMW 그룹과 성공적인 공동 개발을 바탕으로, 2022 7 부터 BMW 그룹을 위한 양산을 시작했다. MK C2 파워트레인 기술과 관계없이 모든 BMW 그룹의 차량에 사용되고 있다.

MK C2의 페이스 어워드 수상과 함께 콘티넨탈과 BMW 그룹이 공동 개발한 초광대역 디지털 액세스 솔루션인 CoSmA 또한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루츠
 쿠엔케 콘티넨탈  안전/모션 사업본부 북미지역 총괄은 “이번 수상은 MK C2 운전자가 누릴   있는 혜택을 다시   확인할  있는 계기가 되었다 “콘티넨탈은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이에 기반한 업계 기여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혁신을 위한 치열한 경쟁 가운데이번 페이스 어워드 수상은 콘티넨탈이 미래 모빌리티를 실현하는데 영감을 주는 의미 있는 모멘텀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 아키텍쳐/네트워킹 북미 지역 총괄인 아루나 아난드는 “BMW 그룹과의 완벽한 팀워크를 페이스 어워드에서 인정 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모빌리티의 미래는 기술력에 기반하며BMW 그룹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에 힘입어 개인 모빌리티 부분에서 운전자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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