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해 총 내수 판매
대 수출 판매 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대의 연간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12월 판매 실적은 내수 대 수출 대로 총 대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난 해 연간 전체 판매 실적은 수출이 견인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수출 시장에서 전년 대비 증가한 총 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은 반도체 부품 공급난과 수출 선박 확보 어려움 등의 난관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성장한 대의 실적을 이루어 냈다 수출물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 대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는 년 월 유럽 시장 출시 이래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만도 유럽에서 영국 오토 트레이더의 실구매 소비자 평가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 위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최고 권위 상’ 수상 등 성과를 거두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또한 지난해 대비 증가한 대가 수출 판매되었다. 내수 시장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년 동안 대(52%), XM3 19,425대(37%), SM6 4,218대 등 총 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세부 모델 별로는 특허 받은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한 중형 모델이 년 동안 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거두었다 경제성 높은 가솔린 엔진 탑재 모델이면서도 최고 사양인 트림 선택율이 에 달하는 쿠페형 모델은 대가 판매되었다 그 뒤를 이어 뛰어난 정숙성의 가솔린 모델이 대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함께 제공하는 르노-다임러 공동 개발의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과 모델이 각각 대 및 대의 실적을 올렸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감성과 경제성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는 출시 후 두 달여 동안 대가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출시 전 천여대의 사전 계약을 거두었던 하이브리드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의 해결이 예상되는 올해 본격적인 판매 제고와 더불어 XM3의 전체 판매량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후 세 달 동안 연간 판매량의 약 인 대가 판매된 필[必 트림도 많은 실구매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경제성과 합리적 구성의 옵션 사양을 인정받으며 올해 내수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박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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