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눈이야!” 그랜저(GN7) F/L 비공식 렌더링에 실망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4-04-25 15: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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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7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콜레사>
  현대차 그랜저 페이스리프트(F/L) 비공식 렌더링이 등장했다. 전면을 뒤덮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개구리눈처럼 그릴 위쪽에 배치한 헤드 램프가 인상적이다.   지난 2022년 말 출시된 현대차 플래그십 7세대(GN7) 그랜저는 아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기아 K8과 동일한 3세대 플랫폼(N3)을 기반으로 한다.  파워 트레인은 2.5리터 직렬 4기통, 3.5리터 V6. 1.6리터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G로 출시된다. 여기에 6단 및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리며, 기본 전륜구동에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랜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2025년 출시될 예정이다. 
▲ 현대차 7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콜레사>
 이번에 해외 디지털 렌더링 아티스트 콜레사(Kolesa)가 공개한 그랜저 F/L은 7세대 그랜저에 비공식 튜닝을 적용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헤드램프다. 기존 전면부 그릴의 끝부분에 연결됐던 조명 클러스터를 제거하고 위쪽 일자 램프 상단에 재배치했다.  덕분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욱 넓고 사각형으로 완성됐다. 또한, 주간 주행 등과 후드, 쿼터 패널, 범퍼가 새로운 디자인에 맞게 업데이트됐고, 전폭 일자 램프의 끝부분이 헤드램프에 통합된 모습이다.  라디에이터 그릴 아래쪽에는 상단 그릴과 동일한 패턴의 대형 공기흡입구를 배치해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이다. 그 외 사이드미러, 알로이 휠, 측면 캐릭터 라인, 아치형 필러, 차 문 디자인 등은 바뀌지 않았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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