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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AMG GT 55와 GT 63 아래에 자리 잡을 새로운 모델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메르세데스-AMG는 지난 8월에 새롭게 디자인된 GT를 출시했으며, 이제는 새로운 엔트리급 모델로 라인업을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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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AMG GT 55와 GT 63 아래에 자리 잡을 새로운 모델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외신 '카스쿱스'의 카메라에 포착된 GT 55와 GT 63 아래에 자리 잡은 이 새로운 모델은 전통적인 공기 흡입구를 갖춘 독특한 전면 범퍼가 있다. 프로토타입에서는 수직형 프런트 펜더 통풍구를 사용하지 않는 등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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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AMG GT 55와 GT 63 아래에 자리 잡을 새로운 모델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이 차량은 고성능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수직 통풍구를 생략하고 보다 보수적인 리어 범퍼를 사용해 겸손한 의도를 반영했다. 또한, 파란색 프로토타입에는 4개의 테일파이프 시스템이, 흰색 모델에는 임시 듀얼 배기구가 장착돼 절제된 배기 세팅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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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AMG GT 55와 GT 63 아래에 자리 잡을 새로운 모델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스파이샷이 확실하진 않지만, 실내 공간은 거의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즉,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세로 방향의 11.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대할 수 있다. 차량은 또한 ‘키가 5피트(약 152cm) 미만인 탑승자에게 적합한 뒷좌석’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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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AMG GT 55와 GT 63 아래에 자리 잡을 새로운 모델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GT와 SL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이 모델은 GT 43을 참고할 가능성이 크다. 컨버터블 모델은 터보차저 2.0리터 4기통을 탑재해 375마력과 48.9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9단 기어 박스와 연결됐고, 제로백은 4.8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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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AMG GT 55와 GT 63 아래에 자리 잡을 새로운 모델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년에 엔트리급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GT E 퍼포먼스 콘셉트에서 미리 공개된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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