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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 |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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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 |
표준 모델의 보수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F 스포츠 퍼포먼스는 눈에 띄는 몇 가지 특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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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 |
여기에는 탄소섬유 날개와 터닝 베인(회전 날개) 같은 독특한 구성 요소가 포함된다. 전면부에는 더 깊어진 립 스포일러를 볼 수 있으며, 후면부에는 눈에 띄는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했다. 스포티한 후면 페시아 및 듀얼 스포일러와 함께 RZ 450e는 럭셔리 전기 크로스오버라기보다는 대형 핫해치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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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 |
또한, F 스포츠 에디션에는 단순한 미적인 요소 이상의 것들이 추가됐는데, 렉서스가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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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 |
이 차는 총 17개의 새로운 공기역학을 높이기 위한 부품을 적용했다. 이것이 355km의 주행 거리를 얼마큼 높여줄지는 알 수 없다. 여기에 21인치 멀티스포크 휠과 특수 튜닝된 쇽업소버, 코일 스프링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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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 |
렉서스는 “타협하지 않는 주행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행 역학을 개선하기 위해 레이싱 드라이버를 영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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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 |
RZ F 스포츠 퍼포먼스의 하쿠긴 실버 페인트는 검은색과 대비를 이루며 파란색 액센트와 잘 어울린다. 블루 인레이, 블루 스티치가 있는 울트라 스웨이드 시트, 스포티한 알루미늄 트림 페달이 어두운 블랙 실내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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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의 스페셜 에디션 |
아쉽지만 RZ 450e F 스포츠 퍼포먼스는 일본에서만 출시된다. 그러나 단 100대 한정 출시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구매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렉서스는 공정한 판매를 위해 추첨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가격은 54,000달러(약 71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더드라이브 / 김정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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