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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공격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상황 최신 정보 보고를 통해 "지난 12일 푸틴 대통령의 연설은 돈바스 지역에 대한 계속된 관심을 강조했다며 "러시아군이 공격 재개 준비 일환으로 우크라이나군을 공습 중"이라고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동부 도심 지역에서도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마리우폴 방어를 위해 계속 노력 중이며, 상당수의 러시아 군대와 장비를 묶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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