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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대형 EV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Halo oto> |
기아가 북미 시장을 위해 준비 중인 전기 픽업트럭 렌더링이 등장했다. 기아는 최근 업계에 주목받는 2가지 큰 이슈가 있다. 하나는 곧 출시될 순수 전기차의 GT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타스만 픽업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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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대형 EV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Halo oto> |
이와 관련해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제작자 ‘Halo oto’는 2가지 이슈를 하나로 결합한 기아 EV 픽업트럭 비공식 렌더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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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대형 EV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Halo oto> |
렌더링의 전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EV9의 특징을 곳곳에 반영한 모습이다. 특히 EV9과 닮은 스타맵 시그니처 DRL이 보이고, 막힌 그릴 위쪽에는 양쪽 끝을 길게 연결한 일자 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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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대형 EV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Halo oto> |
후면부는 얇게 꺾인 ‘ㄷ’자형 테일램프가 있고, 그 아래쪽에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투구를 떠오르게 하는 검은색의 단단한 범퍼가 자리했다. 루프라인 끝에는 리어 스포일러가 자리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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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대형 EV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Halo oto> |
한편 기아는 ‘엄청난 파워’를 갖춘 EV9 GT 플래그십을 내년 1월 선보일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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