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전기 마칸은 이번 달에 고객에게 인도되며, 기본 모델은 11월 말에 판매 예정이다. 기본 버전은 싱글 모터, 후륜구동 설정으로 인해 더 많은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모델보다 적은 전력을 소모할 전망이다.
고속도로 주행거리 테스트에서 사륜구동 마칸 4 일렉트릭은 충전 상태가 1%에 도달하기까지 322.5마일(519km)을 간신히 달렸다. 후륜구동 모델은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약 3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는 마칸 일렉트릭이 인기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도로에서는 어떤 성능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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