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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ROKSEAL 캡쳐 |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장교 출신 유튜버 이근이 자신의 유튜브 영상 댓글로 달린 악플을 고정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에서 '테러리스트 몸통에 총을 쐈는데 쉽게 안 죽었다'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근은 전시 상황에서 몸에 두른 탄창이 얼마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지 등에 대하나 시험을 진행하며 총탄, 방탄조끼 등 다양한 군 물풀을 소개했다. 전쟁 참전 당시를 회상하며 군사적 지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 영상에 상단 고정 댓글은 '얼마나 젋은 러시아 애들을 죽였으면 그리도 살인기술을 가르치면서 유튜브 하는 거냐. 아주 역겹다. 살인자 이근은 물러가라'이다. 이 댓글에 이근은 "응 너도 조심해."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14일 오후 현재 이 영상은 26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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