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CUV 코나의 공격적인 렌더링이 등장했다.
지난해 초 출시된 2세대 코나는 코나 일렉트릭과 함께 시장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호평받는 소형 CUV 중 하나다. 현대적이고 견고한 프로필과 전면 및 후면의 대칭을 이루는 조명, 후드 윤곽선을 표시하는 일자형 라이트 바, 테일 바 등이 특징이다. 또한, 넓게 설계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위한 시각적 요소와 함께 삼각형 모양의 하우징을 갖췄다. 이런 코나의 독특한 디자인 매력이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제작자의 영역에서는 부족했던 것일까. 소셜 미디어에서 ‘@kelsonik’으로 널리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는 CGI 기술을 활용해 코나의 톡톡 튀는 개성을 더욱 강조한 렌더링을 공개했다. 공격적인 검은색 플라스틱 요소를 추가해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 키트를 적용했으며, 새로운 전후면 디자인과 더욱 커진 애프터마켓 스타일 휠을 적용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렌더링 속 코나의 후면에 스포티한 듀얼 배기구가 장착됐다는 점이다. 배기구는 크고 새로운 휠과 함께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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