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현대차 쏘나라 콘셉트 렌더링이 등장해 화제다.
올해 초 현대차는 8세대 쏘나타의 중기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새로운 쏘나타는 신선한 디자인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적용하며 변화를 꾀했다. 또한, 전후방에 현대차 코나를 닮은 LED 라이트바 스타일링을 채택해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 새로운 쏘나타는 국내 판매를 시작했지만, 아직 미국에는 출시하지 않았다. 이에 미국의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상상력을 발휘해 9세대 쏘나타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교통의 미래를 형성할 최첨단 아이디어 제공’을 추구하는 유튜브 채널 ‘FutureAutoVisions’는 최근 AI 지원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활용해 다양한 차세대 쏘나타 가상 렌더링을 제작했다. 대담한 아이디어와 최첨단 스타일의 차세대 쏘나타 콘셉트 디자인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쏘나타 콘셉트는 마치 슈퍼카를 보는 듯한 실루엣과 날카로운 캐릭터라인, 첨단 기능, 우주 공상과학영화의 주인공이 탈 만한 미래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새로운 쏘나타 콘셉트 렌더링을 본 네티즌들은 “(출시된다면) 현장에서 즉시 구매하겠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디자인이다.”, “아우디와 비슷한 느낌이다.” 등등 호평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