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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AutoYa> |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가 오는 29일 미국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차는 공개 직후 미국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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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AutoYa> |
이와 관련해 유튜브 채널 ‘AutoYa’는 출시를 앞둔 2025년형 싼타크루즈의 내부 및 외부 모습을 CGI로 상상한 렌더링을 공개했다. 외관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 된 2025 투싼의 세부 사항을 대부분 그대로 따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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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AutoYa> |
하지만 외관의 작은 변화와 달리, 그동안 지적을 받아오던 인테리어는 큰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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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AutoYa> |
2025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는 새로운 XRT 등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로드 성능에 특화된 XRT 트림은 단단한 펜더 플레어, 사이드 스텝, 도어 트림, 블랙아웃 처리 등을 추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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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크루즈 F/L은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191마력의 2.5리터 자연 흡기 엔진과 281마력의 터보 엔진을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싼과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은 모두 동일한 현대기아 N3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미국 몽고메리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2025년형 싼타크루즈는 더욱 견고한 기능과 새로워진 사양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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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인테리어 <출처=AutoYa> |
싼타크루즈는 북미에서 포드 매버릭에 밀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진 못하고 있지만, 시장에 출시된 현대차의 유일한 픽업트럭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편이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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