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아 쏘울 - $21,315(약 2,800만 원)
가격과 크기에 비해 다양한 기능과 공간, 즐거운 주행감, 강력한 엔진 등이 장점이다. 실제로 쏘울은 준중형 SUV와 비교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다만, 쏘울이 일반적인 SUV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유일한 점은 사륜구동 옵션이 없다는 것이다.2. 닛산 킥스 - $22,155(약 3,000만 원)
강력하지 않은 파워, 재미없는 운전, 매력적이지 않은 해치백 차체에도, 킥스는 기본에 충실한 SUV다. 넓은 공간에 합리적인 가격, 풍부한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내부가 고급스럽고, 가족들과 짐을 싣고 이동할 일이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SUV이다.3. 폭스바겐 타오스 - $25,345(약 3,400만 원)
타오스는 뒷좌석이 넓은 가족 친화적인 SUV 중 하나로 브롱코 스포츠보다 더 큰 화물 공간을 가졌다. 여기에 소형차의 장점인 민첩한 기동성과 연비, 저렴한 가격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도 장점이다.4. 현대 코나 - $25,435(약 3,400만 원)
강력한 파워를 갖춰 운전이 즐겁고, 유용한 기술들로 가득하다. 코나 일렉트릭도 있으며, 기본 내연엔진 버전보다 더 비싸지만, 여전히 가장 저렴한 EV 중 하나다.5. 기아 셀토스 - $25,715(약 3,400만 원)
가격과 외관은 준중형과 소형 SUV 부문에 속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공간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특히 가격 대비 외관이 훌륭하고, 터보차저 엔진은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다양한 기능과 긴 보증기간 역시 기대 이상이다.6. 스바루 크로스트랙 - $26,290(약 3,500만 원)
다른 동급 SUV에 비하면 엄청난 크기와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다루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내부, 견고한 지붕, 장거리 주행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외에 강력한 엔진 옵션을 갖춰 기본 엔진에 실망한 소유자들의 불만을 해소했다.7. 마쓰다 CX-30 - $26,360(약 3,500만 원)
CX-30은 운전의 재미와 고급스러움이 큰 장점이다. BMW X2나 아우디 Q3와 같은 럭셔리 준중형차보다 더 현명한 구매가 될 수 있다. 실내의 고급스러움이나 여러 특징은 럭셔리카에 밀리지 않으며, 특히 터보 엔진을 장착해 운전이 즐겁다. 이런 장점을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 아닐 수 없다.8. 기아 니로 - $28,165(약 3,800만 원)
매력적인 디자인과 3개의 전동화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극강의 연비, 놀라운 실내공간, 탁월한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기술, 매력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이 가격대에서 훌륭한 하이브리드 SUV로는 니로가 거의 유일하다. 실내가 놀랄 만큼 넓고, 첨단 기술로 가득 차 있으며, 외관 스타일도 훌륭하다. 단점은 사륜구동이 없다는 것이다.9. 기아 스포티지 LX - $28,415(약 3,800만 원)
스포티지는 혼다 CR-V나 토요타 RAV4와 비슷한 수준의 장비와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함에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스포티지는 단순히 값싼 소형 SUV 일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10. 현대 투싼 - $28,585(약 3,800만 원)
스포티지와 거의 동일한 장점을 갖췄다. 한 가지 다른 점은 투싼 하이브리드가 조금 더 비싸다는 것이다. 투싼은 스포티지 못지않게 크고, 위에 나열한 다른 SUV들보다 승객과 화물 공간도 훨씬 더 넓다. 또한, 고품질의 인테리어, 뛰어난 기술 및 강력한 안전 보증도 장점이다. 더드라이브 / 이슬기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