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이 더 예뻐!” 신형 전기 G80 주차장서 실차 발견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4-07-01 18: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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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carinside_korea
 새로운 제네시스 전동화 G80의 실제 차량이 국내 주차장에서 포착됐다. 실제 차량은 우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제네시스는 최근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출시 약 3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된 전동화 G80을 최초로 선보였다.  
▲ 출처=@carinside_korea
 이번에는 인스타그램 계정 @carinside_korea에서 실내 주차장에 주차된 제네시스 전동화 G80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전동화 G80의 전면 패널에는 MLA(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헤드램프로 강화된 제네시스의 상징적인 G-매트릭스 크레스트 그릴이 특징이다. 이 헤드램프는 뛰어난 조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량 외관에 세련미와 현대성을 더해준다. 세련된 범퍼는 그릴과 조화를 이루며 제네시스의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더욱 강조했다. 
▲ 출처=@carinside_korea
 신차는 전면, 측면, 후면을 우아하게 감싸는 크롬 가니시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크롬 디테일은 전체적인 미적 감각을 높여 차량을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게 한다.  시그니처 곡선 라인은 새로운 접시 스타일의 19인치 휠 위로 매끄럽게 흐르며 차량이 정지해 있어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출처=@carinside_korea
 전동화 G80의 내부는 승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더 긴 휠베이스는 더 넓은 2열 공간으로 이어져 승객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130mm 증가한 휠베이스 덕분에 전동화 G80은 이제 더 넓은 레그룸과 95.4kWh의 새로운 대형 배터리 팩을 갖추고 있다.  이 새로운 팩을 통해 G80은 475km의 주행 거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해외 EPA 또는 WLTP 시스템에서 600k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carinside_korea
 제네시스는 승객의 럭셔리한 경험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했다. 차량에 탑승하면 승객은 이지클로즈(EasyClose) 시스템으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문을 닫을 수 있다.  다리 받침대가 있는 리클라이닝 VIP 시트는 편안함을 제공해 장거리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또한, 후면 커튼은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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