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예술!” 스포티지 F/L, 독일서 위장막 없이 포착

조윤주 기자 / 기사작성 : 2024-08-06 18: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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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스포티지 F/L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위장막을 벗은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F/L)의 최신 스파이샷이 외신 카스쿱스를 통해 공개됐다. 

독일 뉘르부르그링에서 테스트 중 포착된 스포티지는 검은색 위장막을 벗은 모습으로, 여태껏 공개된 것 중 가장 많은 것을 보여준다.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새로운 그릴이 있는 전면부를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새로운 테일램프 또한 위장되지 않은 모습으로, 모든 세부 사항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을 드러냈다. 
▲ 기아 스포티지 F/L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스포티지 F/L은 EV9과 흡사한 스타맵 조명 시스템이 특히 눈에 띈다. 이런 디자인 요소는 스포티지의 미적 매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시인성과 안전성도 높여준다.  
▲ 기아 스포티지 F/L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복잡하고 별자리 같은 패턴은 단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며, 실용적인 목적을 제공해 스포티지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더 잘 보이게 함으로써 야간 운전 시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스포티지 F/L은는 새로운 3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V9 및 EV3의 첨단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차량 설정을 통합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 기아 스포티지 F/L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신차는 쏘렌토의 영향을 받아 품질과 내구성을 드러내는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 언어를 채택했다. 우아한 외부 라인과 럭셔리함을 표현한 내부 마감이 기대된다. 스포티지 F/L의 파워트레인은 다양하고 효율적인 엔진과 하이브리드 및 완전 전기 옵션을 예상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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