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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이오닉 9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 |
2024 미국 LA 오토쇼에서 한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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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이오닉 9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 |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4 LA 오토쇼에서 기아는 5종의 신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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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이오닉 9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 |
반면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미국 최초의 3열 전기 SUV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기아 EV9에 맞서려고 한다. 두 모델은 같은 공식을 따른다. E-GMP 아키텍처, 현대적이면서도 단순한 외관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기능과 편의 사양, 우수한 주행거리 등 공통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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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이오닉 9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 |
아이오닉 9은 110.3kWh 배터리 팩을 탑재하고, 단일 또는 듀얼모터 AWD 롱레인지 모델과 퍼포먼스 AWD 모델이 있다. 실내는 6인승 또는 7인승 구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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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이오닉 9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 |
기본 버전은 미국 기준 215마력에 335마일(약 539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AWD 모델들은 각각 310마력과 430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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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이오닉 9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 |
이와 관련해 벌써부터 새로운 아이오닉 9을 꿈꾸는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새로운 아이오닉 9의 가상 렌더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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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이오닉 9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 |
소셜 미디어에서 ‘켈소닉(kelsonik)’으로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 니키타 추이코는 2025 아이오닉 9에 자신만의 디지털 기법을 적용했다. 먼저 아이오닉 9의 크롬 요소들을 ‘섀도우 라인(Shadow Line)’ 처리로 제거하고, 더 큰 블랙 휠과 다른 바디 요소들로 대형 차체와의 대비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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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이오닉 9 가상 렌더링 <출처=켈소닉> |
또한, 세 가지 새로운 색상을 선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대담한 크림슨 색상, 더 차분한 화이트, 위협적인 올블랙 처리를 적용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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