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사업장 인근 대학교 대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2개월간 기업시민 제대로 알리기 강연에 적극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업시민 제대로 알리기란 임원급 인사가 기업시민 5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활동을 전개하고 우수사례를 대내외 공유하는 강연 활동이다. 상반기에는 김학용 대표이사와 경영기획실 홍승표 실장이 필두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 CEO, 서울시립대 및 기업시민 공모전 입상자 등 다양한 계층들에게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ESG 중요성을 알렸다. 하반기에는 기업시민 문화 및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확산시키고자 사업장 인근 대학교와 연계했다. STS사업실 정해익 실장은 한양대학교(에리카), 코아사업실 박윤필 실장은 단국대학교(천안)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후판사업실 문광국 실장은 전남대학교(여수), 경영기획실 홍승표 실장은 공주대학교(천안) 등 총 5개 대학교 대학생 283명이 참석했다. 기업시민섹션 담당자는 “ESG경영 트랜드와 기업시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고, 학교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호응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대학교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까지 확대해 기업시민 제대로 알리기 활동에 열성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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