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에서 @kelsonik으로 활동하는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는 2025년형으로 북미에 출시될 더 뉴 투싼에 CGI를 활용해 몇 가지 시그니처 모드를 추가했다.
그중 하나는 크롬과 밝은 색상의 트림 요소를 검은색 및 짙은 회색으로 장식한 ‘섀도우라인(Shadow Line)’이다. 또 다른 하나는 대형 애프터마켓 휠을 장착한 버전으로 듀얼 Y-스포크 모델이 인상적이다. 먼저 새도우라인은 차체의 모든 크롬 부분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별모양으로 검은색 알로이 휠로 강인함을 표현했다. 특히 앞범퍼 및 차체 하부와 전후륜 펜더 플로어를 모두 무광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처리해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또 다른 차량은 메탈색의 대형 듀얼 Y 스포크 알로이 휠의 가운데를 움푹 들어가게 입체적으로 디자인해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한편 지난 3월 열린 뉴욕국제오토쇼에서 “더 스마트하고 더 유능한 2025년형 투싼을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투싼은 날카로운 외부 및 내부 스타일, 실내의 큰 변화, 진화한 편의 및 안전 기능,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및 기술 등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