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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출처=카스쿱스> |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독일에서 테스트 중 포착됐다. 새로운 GV60 크로스오버는 더 큰 배터리와 미묘한 디자인 변화를 보이며, 프로모션 영상에 등장했던 새로운 전면 범퍼가 눈에 띈다. 중기 업데이트의 핵심은 현대차 아이오닉 5 N의 하드웨어를 차용한 새로운 GV60 마그마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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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출처=카스쿱스> |
제네시스는 현대차 고성능 아이오닉 5 N에서 하드웨어를 빌려온 고성능 GV60 마그마를 개발하고 있다. 이 새로운 GV60 핫로드가 주목을 받는 동안,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예정인 일반 페이스리프트 GV60는 비교적 관심받지 못하고 있다. 독일에서 테스트 중 포착된 스파이샷 속 프로토타입은 마그마가 아닌 일반 GV60 페이스리프트 차량이다. 새로운 프런트 범퍼의 박시한 모양과 위장을 통해 보이는 수직 측면 공기 흡입구는 올해 초 제네시스가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에서 잠깐 보였던 GV60 페이스리프트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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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출처=카스쿱스> |
이 프로토타입의 헤드라이트는 현재 모델과 비슷하지만, 각 램프 유닛은 이제 5개의 2열이 아닌 7개의 LED 큐브로 구성된 2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GV60의 멋진 티어드롭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 외에도 훌륭한 내부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크리스털 구형 기어 선택기는 평범함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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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출처=카스쿱스> |
이 모든 것과 12.3인치 트윈 스크린은 아마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이번에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추가 기술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GV60은 아이오닉 5, 기아 EV6와 동일한 E-GMP 플랫폼을 공유한다. 아이오닉 5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큰 파워트레인 변경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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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페이스리프트 <출처=카스쿱스> |
이는 제네시스 또한 마그마 버전을 추가한 것 외에는 파워트레인 변경을 적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마그마 버전은 최소한 641마력의 아이오닉 5 N과 같거나, 그 이상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현재 225마력, 314마력, 429마력 모터 설정이 새로워진 GV60에 그대로 옮겨진다고 하더라도 77kWh에서 업그레이드된 아이오닉 5와 마찬가지로 더 큰 84kWh 배터리와 결합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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